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대표 추호석·秋浩錫)은 공기자동화사업본부의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세미나 및 품질 재무장 전진대회」를 지난 4일 창원공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이 회사 조선해양부문(대표 신영균·申英均) 141개 협력업체 대표들도 지난 3일 「대우중공업 희망2000 협력회」 행사를 갖고 조선부문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