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5~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신라호텔에서 제27주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9월21일)’을 기념해 ‘미래문명, 미래대학:지식과 실천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평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학술대회 ▦경희공동체 심포지엄 ▦경희자원봉사 축제 ▦경희 학생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울리히 타이츨러 독일 카셀대학 교수의 ‘대학교육과 시민적 가치’, 마누엘 에스쿠데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 고문의 ‘21세기의 매니지먼트 교육’, 필립 알트바흐 미국 보스턴대학 석좌교수의 ‘지식 경제에서의 대학의 복합적 역할’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