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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한 빅3 동시 압수수색
입력
2010.11.02 10:45:05
수정
2010.11.02 10:45:05
`신한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일 신한금융지주회사의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쟁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이른 바 신한 ‘빅3’로 불리는 이들의 사무실과 비서실 등의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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