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거래일 기준으로 7일만에 상승반전했다.
16일 주가는 전일보다 2,100원(3.05%) 오른 7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은 새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2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이날 CSFB증권을 통해 1만주 넘게 매수해 이틀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타이완과 일본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리니지2 효과가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