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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8개 딜러업체, 세월호 피해자에 10억 성금
입력
2014.05.19 17:26:40
수정
2014.05.19 17:26:40
BMW그룹 코리아는 코오롱모터스 등 8개 딜러업체와 함께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올해 5~9월 진행할 예정이었던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BMW그룹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기부처 등 구체적인 기부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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