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 극동, 용인 상현 388가구


극동건설은 웅진그룹으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를 시행,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 인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109㎡~136㎡,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388가구로 구성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IC까지 2분, 강남까지 1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단지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극동건설은 설명했다. 앞으로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되며 전매제한도 1년으로 줄었다. 2011년 11월 입주예정이며 분당 주택전시관에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다. 문의 (031)711-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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