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산업훈장, 윤광호 광림통상 대표

[섬유의 날] 산업훈장, 윤광호 광림통상 대표 ◇윤광호 광림통상 대표=주 시장인 미주지역에 니트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원단을 생산해 과테말라 현지법인에서 완제품으로 가공하는 연계 무역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에 수출한 금액만 2,500만달러. 해외에 생산시설을 확보해놓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과테말라에는 22개 봉제 라인이 가동돼 98년에 1,246만달러의 수출을 한데 이어 매년 2배에 가까운 실적증가를 올리고 있다. 올해에도 이미 10월말까지 4,300만달러를 수출해 올해에만 5,000만달러이상의 수출을 기록할 전망이다.광림통상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미국의 유명백화점인 콜스, 타깃, 리미티드 등에 공급되고 있다.입력시간 2000/11/09 18:39 ◀ 이전화면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