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수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와 임직원들이 서울 지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양천구 신월1동을 찾아 집안 청소 등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사진제공=CJ헬로비전

케이블TV사업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추석연휴 동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지원에 나섰다. 변동식 대표를 비롯한 CJ헬로비전 임직원 100여명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양천구 신월1동 이재민들을 찾아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의 건조작업 및 집안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서비스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대로 신속한 AS에 나서 주민들의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주민과 함께하는 '헬로어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재해 및 재난 발생시 자원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 신속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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