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佛서 5,000만弗 차입

입력 2001.04.09 00:00:00 수정 2001.04.09 00:00:00
농협은 국제금융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자금을 확보하고 외화자금의 장기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미화 5,000만 달러를 프랑스 BNP에서 차입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차입하는 외화자금 5,000만 달러는 이 달 20일 인출되며 3년 만기에 차입금리가 리보(런던은행간금리)+0.9% 수준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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