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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외화채권발행/국민은,홍콩서 2억불
입력
1996.12.19 00:00:00
수정
1996.12.19 00:00:00
국민은행(은행장 이규징)은 19일 홍콩에서 2억달러 규모의 후순위 변동금리부 외화채권 발행계약을 체결한다.이번 채권발행은 10년 만기로 5년후 발행자가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리보(LIBOR)에 0.665%포인트(총비용)를 더한 금리다. 국민은행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현재 7.4%수준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연말에는 8%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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