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U+ 모바일 증권서비스인 ‘증권왕 2.0’으로 실시간 주식거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증권전용 앱 ‘증권왕2.0 대신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특성을 살린 UI와 UX를 강화해 시간외종가, 단일가 주문, 신용주문 등 다양한 주문서비스와 호가, 체결가, 체결량, 기업정보 등 다양한 주식시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종목 메모기능과 장중 시간대별 우량주ㆍ저평가주ㆍ관심기업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증권왕2.0 대신증권’ 연동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고객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증권왕2.0 대신증권’을 통해 처음으로 로그인한 고객 600명에게 음료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증권왕2.0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20만원권 백화점상품권(2명), 5만원권 백화점상품권(8명),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130명)을 증정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제휴은행 포함)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구글 ‘Play스토어’나 ‘U+스토어’를 통해 ‘증권왕2.0 대신증권’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증권거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는 LGU+ 증권왕2.0과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