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평창올림픽 기념 콘도회원권 출시

스키시즌권 콘도회원권 혜택 동시에 누리는 '타워 프리미엄'


찬바람이 불자 함박웃음을 짓는 이들이 있다. 바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다. 겨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들 사이에는 벌써부터 스키시즌권과 콘도회원권 등 뜨겁고 짜릿한 겨울을 즐기기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강원도 평창이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이런 여세를 몰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심에 서 있는 용평리조트에서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뜻을 담은 콘도회원권, ‘타워 프리미엄’을 출시한 것.

‘타워 프리미엄’은 5년간 매년 용평스키장의 28면 슬로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이 2매씩 제공되며 타워콘도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 상품이다.

‘타워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용평리조트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키 리프트를 비롯한 스키 관련 시설은 물론, 워터파크, 관광곤돌라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30%~6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체인콘도인 ‘비체팰리스’, 전남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타워 프리미엄’은 총 4장 제공되는 회원카드의 발급조건이 직계가족에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친구, 동료, 친척 등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비용을 분담하기 좋다. 또한 5년 만기 시 분양금액 전액반환을 보장하는 확약서가 발급되기 때문에 환금성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타워 프리미엄’의 특별분양가는 960만원이며, 이 특별분양가는 300구좌에 한해 적용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02-3272-2940)를 통해 콘도회원권 가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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