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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나온 전 청와대 부속실장
입력
2012.07.20 17:18:30
수정
2012.07.20 17:18:30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가운데)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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