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 시상

경기농협지역본부는 4일 동두천농협 정진호 조합장과 양주 남면농협 홍성준 조합장을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으로 선정, 시상했다. 동두천농협 정진호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예수금 3천억원을 돌파했다. 또 남면농협 홍성준 조합장은 유기질발효퇴비공장을 현대화, 우수 퇴비생산으로 농산물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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