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두가지 맛나는 담배 출시

BAT코리아는 오는 15일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이 나는 ‘켄트 컨버터블’을 세계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필터안에 시원한 맛을 내는 액체형 캡슐이 들어가 있어 담배를 피우면서 필터를 클릭하면 기존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타르 함량은 6.0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