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이 ‘홈스쿨 한국사’ 출시를 기념하여 ‘독도 알리기 포스터 대회’와 ‘역사퀴즈대회’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독도 알리기 포스터 대회’는 자신이 직접 독도 홍보대사가 되어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시행됐으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웅진홈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후, 독도 알리기 포스터를 완성해 가장 가까운 홈스쿨 지점으로 발송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MP3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단행본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행되는 ‘역사퀴즈대회’는 홈스쿨 한국사 무료 체험 교재에 나오는 통일신라와 발해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웅진홈스쿨 홈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퀴즈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단행본 세트를 증정한다.
웅진홈스쿨 마케팅팀 남선아 차장은 “홈스쿨 한국사 출시를 기념해 시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월 출시한 ‘홈스쿨 한국사’는 6개월의 학습시간으로 초등학교 과정뿐만 아니라 중학교 심화 수준까지 학습할 수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료해석, 실생활 연계, 그래프 분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분석능력을 키우고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