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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비상경영 돌입
급여 10% 반납 등 비용삭감
입력
2009.01.27 18:20:05
수정
2009.01.27 18:20:05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경기 침체와 IPTV, 디지털케이블과의 경쟁 가속화 등 미디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고화질(HD) 전문 방송사로의 독자 생존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우선 사장과 임원 급여를 10% 반납했고 해외 출장비와 업무 추진비 등 관리성 비용을 대폭 삭감하는 안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 또한 광고 판촉비는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고 사외보는 휴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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