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대1 화상과외 서비스 ‘맞과자’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선을 보이는‘맞과자’는 일반 동영상 강의가 아닌 전문 강사진이 1대1로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화상 과외상품.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교사와 학생이 서로 듣고, 쓰고 말하는 양방향 과외 서비스가 가능하다. 수업 중 영상은 녹화돼 언제든지 학생이 반복해 들을 수 있다. 가격은 1개월 기준 29만9,000원으로 웹캡과 헤드셋, 태블릿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