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음. 이민수 옮김. 뜨인돌 펴냄. 급변하는 시대에는 평균적인 조직보다는 창조적인 개인이 요구되는 법. 개인을 균일한 잣대로 평가하고, 하나의 목표에 끼워 맞추고, 나아가 획일화시키는 구태의연한 경영방식의 부작용을 파헤쳤다.■ The CEO; Who are they?= 레이 스마일러 지음. 심현식 옮김. 시대의창 펴냄.
베스트바이의 리처드 슐츠, 델의 마이클 델, 페덱스의 프레드 스미스, 이베이의 피에르 오미디어 등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CE0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은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았다.
■개고기를 먹든 말든?= 임종식 지음. 로뎀나무 펴냄. 문화적 상대주의의 오류에 대한 비판서.
철학박사인 저자는 "상대주의에 의존해서는 우리의 개고기 식용 문화에 대한 변론이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 살모사의 눈부심= 쥴퓨 리반엘리 지음. 이난아 옮김. 문학세상 펴냄. 17세기 오스만제국의 왕국을 무대로 권력 다툼, 사랑, 폭력, 성적 집착과 애욕을 섬세하게 파헤친 심리소설. 1997년 발칸문학상을 받았다.
■ 산꼭대기에는 왜 눈이 쌓여 있을까요= 재키 개프 지음. 이수영 옮김. 다섯수레 펴냄. 산에 대해 어린이들이 품을 수 있는 궁금증 42가지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 뉴미디어의 제왕들= 마르시아 터너 지음. 이현주 옮김. 좋은책만들기 펴냄. 인터넷시대 유력 비즈니스리더들의 성공담 모음집. 아메리카 온라인의 스티브 케이스, 온라인 경매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베이의 피에르 오미디아르, 틈새 전자 출판업체인 크리스 메커스킬의 팻 브레인 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