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 사회공헌 사이트의 「사회공헌 아이디어 접수」란을 통해 신청하면 우편 등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안내서에는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과 스포츠센터, 박물관, 도서관, 뮤직홀, 과학기술관 등의 특징과 개요, 이용시간, 교통편, 주변 볼거리 등이 자세하게 소개돼
전경련은 우리나라 화폐를 일목요연하게 전시한 금융박물관을 비롯해 자동차, 화장, 출판, 종이, 상업 등 각 분야의 전문 박물관과 실제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과학기술관 등의 경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외 신진·거장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장으로 이용되는 미술관, 복합예술공간 등에 대한 정보도 자세하게 실려있다.
손동영기자SON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