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자연과환경, 인프라웨어, 바낙스 등 3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임베디드 브라우저 등 인터넷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6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올렸다. 바낙스는 릴 낚시대를 만드는 업체로 매출액 352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타일, 블록 제조업체인 자연과환경은 생태옹벽블록, 지오그린셀 등을 주로 생산한다. 매출액 136억원, 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