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정치도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남경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편파방송 시비와 방송사 파업 해결을 위해 방통위원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권력측권의 낙하산 인사를 막아야 한다고. 정부기관과 공기업 임원은 퇴임 3년 미만인 자는 공영방송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자기계발과 성공을 위해 고전을 읽는 건 말이 안된다.”-소설가 김탁환, 공자ㆍ퇴계ㆍ맑스ㆍ니체 등의 고전에는 성공한 1%의 출세 비밀을 전혀 들어있지 않다면서.
▲“박원순시장은 무당파(無黨派)로 남아야 한다.”-박찬종 변호사, 당적없는 안철수교수의 절대적 지지로 당선됐는데 민주통합당의 지원이 입당이유가 될 수 없다면서.
▲“책임과 반성없는 단절을 국민이 용납할까.”-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하겠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의 선언에 대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억되는 선생님들이 많으면 좋겠다.”-박영규 한국승강기대학 총장, ‘가난한 학생이던 제게 선생님이 손을 내밀어주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나는 있을 수 없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