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친환경 피혁가공 약품 신제품 2종 출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 피혁 박람회(All China Leather Exhibition)’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피혁가공 신제품 ‘레보탄 X-바이오머’와 ‘아쿠아덤 X-피그먼트’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보탄 X-바이오머는 가죽을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탄닝제로 자연분해 능력이 뛰어나며 가죽 탄닝 과정 중 가공 약품의 흡착력을 높여 폐수의 발생량을 줄였다. 아쿠아덤 X-피그먼트는 차량용 등 높은 수준의 도장 품질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가죽 제품을 위한 도장용 수용성 안료 제품으로 가죽에 내광성, 내열성, 내이행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일정한 색 재현을 가능케 해 고품질의 가죽 제품 생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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