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부터 LG카드와 신한카드가 통합해도 기존 LG카드 회원은 대부분 혜택과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28일 LG카드에 따르면 통합 신한카드가 출범한 후에도 고객들이 보유 중인 LG카드는 고객이 원할 경우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LG카드 고객의 카드대금 결제일 및 자동이체일 등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울러 LG카드 대표 전화번호(1544-7000)와 홈페이지(www.lgcard.com) 등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LG카드가 제공하던 모든 혜택과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되며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가 추가된다. LG카드와 신한카드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경우 2장의 카드 모두 기존 한도대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