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은 오는 17일까지 ‘글로리 고객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50여명으로 고객 모니터들은 향후 3개월간 고객을 대표해 철도역사내 코레일유통 매장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에게는 코레일유통의 지역특산물 전문쇼핑몰인 ‘트레인 숍’의 마일리지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은 코레일(철도공사)의 철도관련 유통ㆍ광고전문 계열사다.
현재 기차역과 전철역 내에 ‘스토리웨이’라는 300여개의 편의점과 600여개의 상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응모 문의는 인터넷(
www.korailretail.co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