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ㆍ거래소ㆍ증권예탁원ㆍ코스닥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증권기관 투자펀드` 4,000억원중 마지막 투자분 1,000억원이 28일 증시에 투입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7일 `증권기관 공동투자펀드`로서 2~4월 중 6개 펀드(3,000억원)가 설정ㆍ운용된데 이어 28일 500억원 규모의 펀드 2개가 추가로 설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정되는 2개 펀드의 운용은 미래에셋투신과 현대투신운용이, 판매는 현대ㆍ한양ㆍ유화ㆍ동부 등 10개 증권사가 각각 맡는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