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연말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오로라는 21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5.53%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로라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1,200억원 가량될 것”이라며 “올해 인도네시아 신공장 생산인력의 숙련도 향상으로 수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가 방영되면서 관련 캐릭터 매출이 증가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