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美 5월 주택시장지수 5년래 최고치
입력
2012.05.15 23:48:41
수정
2012.05.15 23:48:41
미국의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5일(현지시간) 5월 주택시장지수가 29를 기록해 지난 달의 24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6을 모두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7년 5월 이후 최고치다.
NAHB 주택시장지수는 협회에 소속된 건설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작성되며, 미국의 주택 체감 경기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