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007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인터넷ㆍ우편ㆍ방문ㆍ이메일ㆍ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며 신입생의 경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2학년 편입학은 전 대학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되고, 3학년 편입학은 2년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로 홈페이지의 합격자 발표 메뉴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열린사이버대는 학문적 전문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겸비한 국내 유수의 19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ㆍ운영하고 있어 각 대학 간 협정 내용에 따라 상호 학점 인정 및 각 학교 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것이 큰 강점이다. 각 대학 교수들의 명강의를 두루 들을 수 있어 강의의 질적인 면에서도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설학과는 실용학문을 위주로 한 실용외국어학과, 실용문화콘텐츠학과, 관광레저학과, 법무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금융보험학과,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학과 등의 인문사회계열과 컴퓨터정보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보석비즈니스학과 등의 자연계열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석비즈니스학과와 같이 일반 4년제 대학에 없는 이색학과는 매년 학생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사법시험 응시 때 필수 학점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딸 수 있는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등에도 지원자가 많이 몰리고 있다. 사이버대학은 강의실을 찾아가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일반 대학과 달리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졸업 시 정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다양한 장학 제도이다. 직장인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한 입학금 면제 혜택을 비롯해 방송통신고교 졸업자 및 특별전형 입학자에게도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또 2인 이상 가족이 동시에 등록할 때 학비를 감면해주는 가족 장학금 제도를 통해 과도한 학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가족이 함께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금 끊임없이 발전하는 중이다. 지식사회에 걸맞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과목 콘텐츠를 개발하고 최신 교육공학 기법을 도입해 콘텐츠의 품질과 내실을 극대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전임 교수진과 다양한 명문대학 교수진의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교육 내용을 만들고 학문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참여 대학과의 학술적 연계성을 강화해 참여 대학의 오프라인 시설을 상시 개방하도록 함으로써 열린사이버대학 재학생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지식중심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는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금 열정적인 신입생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홍보팀(02-2197-4243,4245)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