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장중 90만원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

오뚜기(007310)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장중 90만원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1.48%(1만3,000원) 오른 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는 장중 3.65% 오른 90만9,000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가격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뚜기 주가가 장중 9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1994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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