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영화 'Fame'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14일부터 영화예매권·화장품 증정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www.naturerepublic.co.kr)은 가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뮤지컬 영화 'Fame'과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서울 신촌과 이대,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 영화 'Fame'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영화 'Fame'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네이처 리퍼블릭의 한방 라인 '메종 드 오리엔탈' 4종(스킨, 로션, 보음 마스크, 보혈 마스크)을 선물한다. '메종 드 오리엔탈'은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명약 '경옥고'를 토대로 녹용, 영지버섯 등의 한방성분이 농축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해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가꿔 준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이장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Fame'은 친숙한 주제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Fame'은 춤과 노래, 음악, 연기 등 각 분야의 최고만이 갈 수 있는 뉴욕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로 이달 24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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