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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 매립 추궁/한보 청문회
입력
1997.04.28 00:00:00
수정
1997.04.28 00:00:00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박승 전 건설장관, 신영삼 전 건설부 수자원정책과장, 박태서 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속개, 한보철강 공유수면 매립과정의 각종 의혹들을 따졌다. 박 전 장관은 『공유수면 매립과정은 법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한 점의 의혹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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