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 최대주주가 하나은행으로 변경

동양건설의 최대주주가 하나은행으로 변경됐다.

동양건설은 7일 “하나은행이 채권금액을 출자 전환해 최대주주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지분은 6.37%가 됐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분은 3.5%로 다소 줄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