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자신이 밝힌 결혼 계획에 대한 반응을 보고 짐짓 아쉬워했다.
전현무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현무 결혼 계획 “마흔 전에는 할 것”…5년 안에 정말?’이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주소와 함께 “기자 분 생각에는 5년도 힘들어보이나 보다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30일 jTBC ‘히든싱어2’기자간담회에 참석,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마흔 전에는 할 생각”이라고 밝혔던 것.
한편 전현무의 트위터 글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보통 기자 분들 쓰다가 만 것 같은 제목으로 낚시 많이 하는데 완벽한 문장으로 쓴 걸 보면 진심으로 의아했나봐요(@thepl*****)” “인연이 있으실 거임. 다 짝이 있다고 하는데 꼭 만나실 거임(@tnwn****)” “힘내세요(@dong*****)”등의 멘션을 보냈다. (사진= ‘히든싱어’ 홈페이지 / 전현무(@larryjunlive)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