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5일 개인 및 기업대출금리를 0.5∼2.5%포인트 인하했다.이에따라 개인대출의 경우 국민주택자금은 13.5%에서 12.5%로 1%포인트, 일반대출은 14.5∼17%에서 13∼14.5%로 1.5∼2.5%포인트 내렸다.
기업대출도 유망중소기업대출은 10.5%로 0.5%포인트, 일반대출은 13∼14.5%로 0.5∼2.5%포인트 인하됐다.
이와함께 시지역과 수도권 읍·면지역의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하던 아파트담보대출 범위를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의 전용면적 80㎡이상 연립주택(지하층은 제외)까지 확대하고 이날부터 이 상품의 금리를 0.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