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패션&뷰티> 이랜드 '후아유'

다양한 외투·변형바지등 선봬


‘캘리포니안 드림’을 기본 컨셉트로 하는 이랜드 그룹의 패션 브랜드 후아유 코리아(WHO.A.U)는 캘리포니아의 자연과, 바다, 도시가 가장 잘 느껴지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품격의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올 겨울은 캘리포니아의 아름답고 거대한 겨울축제인 ‘윈터 카니발(Winter Carnaval)’을 시즌 모티브로 삼아 순록, 눈꽃 결정체의 집업 가디건(5만9,800원)과 스웨터(3만9,800~4만9,800원)등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재현한 감도높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겨울 트렌드인 패딩을 이용한 트리밍 점퍼와 다운점퍼 등 다양한 외투 아이템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코듀로이 소재의 다양한 변형바지(4만 9,800원)도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후아유는 겨울철 멋내기로 소품이 주로 활용됨을 감안, 젊은이들의 감각적인 정서를 반영한 눈꽃무늬 패턴의 방울 달린 모자(2만9,000원)와 머플러(1만9,000원), 장갑(1만9,000원) 및 스웨이드 부츠(5만9,000원) 등을 선보여 오는 크리스마스까지 특별코너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밖에 순록 무늬와 리본 장식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남.녀 슬립웨어(1만9,800원)’를 그린, 네이비, 레드 등 세 가지 컬러로 준비했다. 매년 겨울이면 스키캠프 등 다양한 캘리포니아 페스티벌을 열어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 온 후아유는 올해도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 성탄절까지 14일간 후아유 전국매장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친구와 연인이 동반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카드와 상품권을 함께 증정하며, 순회 공연에 나선 캐럴 마칭 밴드와 산타 복장의 서핑보드를 든 근육질의 산타가이(Santa Guy)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후아유는 오는 12월 대학생 모니터인 ‘후아유 2기 배커스(Backers)’ 수료식을 가질 예정으로 내년 2월부터 활약할 3기 배커스(Backers)를 방학기간 선발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후아유(WHO.A.U)는 현재 강남, 이대, 명동, COEX 등 기존의 직영매장을 거점으로 최근 오픈한 안양점까지 전국 핵심상권 30여곳에 매장을 운영중이며 대학생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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