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다음 달 팬들과 특별히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김현중이 다음 달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2013 KHJ 쇼-파티 피플’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국내 팬 미팅은 작년 1월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김현중이 해외 활동 때문에 한국 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한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2013 KHJ 쇼-파티 피플’ 표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다음 달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는 김현중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