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현대증권 外

■ 현대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아이폰 등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매매할 경우 매매수수료를 면제하고 경품도 지급하는 ‘스마트폰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오는 17일부터 6월11일까지 4주간 사이버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기원(新紀元)’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회로 도약에 성공한 국내 대표기업의 향후 성장성을 점검하며 아이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교보증권은 13일부터 이틀간 현대중공업ㆍ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16.0%(원금비보장형)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 ■ KB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여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데이’ 행사를 치렀다. ■ IBK투자증권은 12일부터 아이폰을 통해 시세ㆍ관심종목ㆍ뉴스ㆍ차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권서비스를 개시한다. 오는 6월부터는 주식과 선물ㆍ옵션에 대한 주문과 계좌잔액 조회, 이체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이며 서비스 대상 스마트폰 종류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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