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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23일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 설치
입력
2014.04.20 19:41:31
수정
2014.04.20 19:41:31
여객선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2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교 관계자와 학부모, 유족 등과 합동분향소 설치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분향소는 ‘임시’ 합동 분향소”라며 “희생자가 더 늘어나게 되거나 정부 차원의 또 다른 방안이 나오게 된다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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