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린치버그大 국제이사 취임


건양대는 11일 김용하(45) 대외협력부총장이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대의 국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국제이사직을 마련한 린치버그대는 최근 이 대학 출신으로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김 대외부총장에게 국제이사직을 제의했다고 건양대 측은 전했다. 린치버그대는 지난 1903년 설립됐으며 2,5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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