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부동산중개] 은평 현대아파트 34평형 7,840만원 등

◇법원경매물건서울 은평구 신사동 359 현대아파트 104동 704호 33평짜리가 최저입찰가 7,840만원에 경매를 통해 매각된다. 97년 준공돼 건물상태가 양호하며 방은 3칸이다. 숭실중학교 동쪽으로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지하철6호선이 개통되면 걸어서 7분이면 갈 수 있는 북가좌역을 이용하기 쉽다. 5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쾌적하고 조용한 단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소요자가 살고 있어 명도가 쉽고 등기부상 권리관계도 께끗하다. 감정가격은 1억6,000만원이지만 2차례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7,840만원으로 떨어졌다. 사건번호는 「98-11600」이며 12월3일 오전10시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유승컨설팅 (02)594-9300】 ◇성업공사 수의계약물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44의49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수의계약금액은 1억6,919만3,000원이다. 대지 57.5평, 연건평 37.4평 등이며 1·2층과 지하에 각각 방2칸과 거실겸 주방,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임대수입을 원하는 수요자가 매입해볼만하다. 안산초등학교 서북쪽이며 주변은 단독과 빌라 등이 섞여 있다. 버스정류장이 가까운데다 지하철3호선 무악재역까지 걸어서 5~6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여건은 좋다. 【성업공사 (02)3420-5000】 ◇일반매물 서울 강남구 도곡동 895의8 한신아파트 1동 1507호 42평형이다. 시세는 3억5,000만원선이지만 매매가는 3억2,000만원이며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지하철3호선 양재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고 버스노선도 많아 교통여건은 좋다.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각 지역으로 가기도 편리하다. 도곡·대치중학교와 은광여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빼어나고 양재시장 등 재래시장과 백화점을 이용하기도 쉽다. 2억원의 융자금(연리 13.8%)이 있으나 매수자가 원하면 일부, 또는 전액을 매도자가 갚을 수 있다. 【(02)3462-3032】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