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CIS)중 가장 부유한 우크라이나가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원하고 있다.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서울사무소는 12일 UNIDO와 우크라이나 공동주관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나흘간 투자기술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과학기술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상품화와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한국등 외국기업들과 산업기술교류와 합작투자및 수출입상담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