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5일 삼성전자 축구단(이하 삼성블루윙스)과 올해 1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삼성블루윙스는 95년 창단해 창단 3년만에 K리그 우승을 이끌며 K리그 4회 우승, 아시안 클럽 2회 우승, 아시안 수퍼컵 2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등을 이뤄낸 강호”라며 “동아오츠카는 이번 후원 계약으로 KBL(한국농구연맹), KBO(한국야구연맹) 후원에 이어 축구까지 후원하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스포츠의 대표음료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