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 진흥회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11일 포스코빌딩 피닉스룸에서 전임 회장 및 부회장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계의 발전방안을 조언받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흥회는 이날 제시된 내용을 업계발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된 전임 경영진들은 김주남 전 건설부 장관, 김선홍 전 기아그룹 회장, 박운서 데이콤 부회장, 성낙준 특허법률사무소 소장, 나창수 서울아이치 회장, 한영수 무역협회 전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