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전문업체인 지피엔씨는 USB TV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피엔씨 측은 “USB TV는 MP3 음악파일이나 그림파일을 직접 재생하고 볼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인션3 등의 고화질 게임들도 화질손상 없이 화면에 구현해 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변 환경에 따른 밝기 조정 기능으로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으며 ▦전자파 차단기능 ▦2개의 HDMI단자 ▦방송예약기능 ▦화면잔상 방지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피엔씨는 지난해 전자칠판용 TV를 생산했고 올해 LCD 방수TV 특허를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