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일보사와 공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07 서울시 봉사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21명을 선정ㆍ시상하며 후보자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주소지 구청 시민표창담당 부서에 추천하면 된다. 구청과 경찰서ㆍ교육기관 등 관계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돼 있는 단체가 추천서 등 제출서식을 작성해 추천할 수 있으며 시민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시민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 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내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열린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새 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2)731-6229, 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