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차기 자산운용협회장 후보자 지원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윤태순 회장의 후임을 이달말 열릴 총회에서 공모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6명의 위원이 참가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금융업계 또는 정부ㆍ감독기관(금융 관련 업무)에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서는 e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지원자격, 제출서류 및 세부절차 등은 자산운용협회의 홈페이지(www.a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122-0212,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