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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이봉녕 회장 주식증여취소
입력
1997.06.13 00:00:00
수정
1997.06.13 00:00:00
(주)쌍방울의 최대주주인 이봉녕 회장이 12일 증여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세들에 대한 주식증여를 취소했다.이회장은 아들인 이의철 쌍방울 부회장과 이의종 석탑건설 부회장에게 증여했던 쌍방울 주식 43만5천4백18주(지분비율 15.83%)의 증여를 취소했다고 12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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