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은 1일 디지털 휴대폰 「프리웨이」 신모델 2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중 「SP1000」은 입력된 전화번호와 기능을 다이얼을 돌려 찾을 수 있는 조그다이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게를 1백52g으로 크게 줄였다.
또 「SD2000」은 통화대기시간은 95∼1백14시간, 통화시간은 6시간으로 늘렸으며 한번 충전으로 4∼5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진동기능과 함께 지역번호 자동자이얼 기능, 키눌림 보호기능, 부가서비스 선택기능, 삐삐호출시 자기번호 자동송출기능, 통화중 메모기능 및 통화연결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