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프로그램] 특별기획 '선덕여왕' 外

특별기획‘선덕여왕’

비담을 보내 미실 교란전략 펴는 덕만
■ 특별기획 '선덕여왕' (MBC 오후9시55분) 덕만은 비담을 미실에게 보내 미실의 통찰력을 흐트리는 전략을 쓴다. 미실로 하여금 일식이 있을지 없을지 심리적 교란이 일어나도록 비담을 통해 시험에 빠지게 하는 것. 미실은 스스로 덕만의 꾀를 잘 파악했다고 판단하고 일식은 없다고 선언한다. 거짓을 고한 비담을 화형 시키려고 연무장에 모인 신라 조정 대신들은 갑자기 화들짝 놀라는데…. 히틀러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
■ 다큐10+특선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 (EBS 오후11시10분)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그것이 가져온 혼란을 살펴본다. 나치 정권의 공포를 맛본 사람들은 히틀러를 잡아 죗값을 치르게 하거나, 그의 시신을 보며 죽음을 확인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연합국의 수색에도 히틀러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히틀러의 도주설은 수십 년이나 생명을 유지했다. 오늘날 히틀러는 베를린 함락 직전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이 확인된 건 불과 얼마 전이다. 히틀러의 최후가 수십 년이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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